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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욱님글 맞습니다.
저도 3년전에 당뇨가와 고혈압이 왔습니다.
지금36세입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무얼해할지도 몰랐습니다.
결국 1년반전에 병원문을 두드렸고요 의사가 해줄수있는것은
혈당강화제와혈압약 식이요법그리고 운동 이었습니다 의사말그대로
하기란 여간힘든게 아니드라구요 저는 술,담배를 다하니까요
사회생활하면서 모든게 쉽지가않았죠 그와중에 혈당수치는 진전이 없고
몸은 자꾸불어가고 운동을 시작했죠 혈압 당뇨환자는 심한운동을 하면
아된다나요! 그래서 골프를 했습니다 1년정도 혈당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체중은 줄지가않고 강화제를 먹으도 많이오를 땐 300까지 올라가더라구요
이거 아니다 싶어 주위의 권유로 등산을 하기시작했습니다.
매주마다 인근에있는 낮은산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산악회에 가입하여 매주백두대간(약800km)을
종주합니다
20일마다 병원을 갑니다.동네의 개인병원에요 의사선생님이 혈당강하제를
먹지말라 하시더군요 저도 매일 혈당수치를 측증합니다.(약먹지않음)
공복90-110 최저75까지도 내려가더군요 식후 2시간100-140사이를 오갑니다.
강화제먹으면 더내려갑니다. 등산하기 힘드시면 속보로 걸어싶시요 땀이날때까지
저는 등산할때는 사탕,초콜렛,부터 안먹는게없습니다.(해보시면 이해가갑니다)
하루에1000m고지 능선을 20km 이상걸어보시면 안먹고는 못베깁니다.
체중 감량됩니다.그리고 스스로가 체력이 강해졌음을 느낌니다.
운동과 식요법(골고루 적당하게)만잘하시고 당뇨를 병으로만 생각지마시고
평생 나의건강을 잘관리하면서 살라는 지침으로 받아들이면 한결
밝은 생활을 할수있지않을 까요?(운동을 생활화합시다)자신을 위해 투자하십시요
아무리 사회생활이 바쁘드라도 자신에게 시간을 활해하싶요! 그것만이
당신을 지켜줍니다.(프랑스혁명가 E버거는 곤란은 가혹한 스승이다.)
*제가다니는병원의 소견 공복혈당최저70-120 식후혈당100-160정도면 정상이다보시면 될것갔
구요 200까지는 강화제먹지않아도 된다는 데 그래도 당뇨인은 주의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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