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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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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뇨환자가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 혈당수첩에 일일이 혈당 수치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어요"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 김정미 내과 과장은 'u-혈당관리 서비스' 도입으로 당뇨병 환자들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중앙병원은 최근 KT와 'u-혈당관리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당뇨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혈당관리 서비스'는 KT에서 추진하는 u-health 사업의 일환으로 당뇨환자들을 위한 것.
"'u-혈당관리 서비스'는 가정 내 개인 고객 혈당의 생체정보를 측정해 누적관리하고 의료기관 내원시 누적관리된 생체정보를 참고로 한 정확한 진단으로 개인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하게 됐어요"
당뇨관리도 이제는 유비쿼터스 시대
'u-혈당관리 서비스'는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를 당뇨환자에게 보급하고 환자가 측정한 혈당을 전화망이나 인터넷망을 통해 병원에 저장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한달에 한번씩 정리돼 환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고 있으며 특히 혈당기에 맞는 혈당 시헙지를 의료기기상이나 약국에서 일일이 구입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2007/05/14 헬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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