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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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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인슐린 치료방법의 국내도입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18일 디아메스코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국내 당뇨병 전문 의료진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인슐린 치료법들이 대두됨에 따라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방법의 국내 도입에 관련된 사안 및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인슐린 치료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경희대 우정택 교수와 을지대 한경아 교수, 서울대 임수 교수, 서울대 이홍규 교수가 맡았다.
각각의 강의는 1,2형 당뇨병 환자에서의 인슐린 강화치료와 펌프 치료, MDI Therapy, Metabolic Activation Therapy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 이어 종합 인슐린 주입기기 전문회사 디아메스코가 '베스트 라이프'와 수동형 인슐린 주입기 '리베로'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리베로는 주입세트를 이용한 0.1 IU 초정밀 수동주입을 실현함으로써 다회 주사로 인한 번거로움과 통증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디아메스코 관계자는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는 당뇨병과 그에 따른 합병증을 예방하고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해답이며 당뇨치료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아메스코㈜와 투비엔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공동 후원한다.
한편 생활 습관 병이라 일컬어질 만큼 당뇨병은 현대에 들어서 그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헬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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