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의 효과
인삼의 주요 유효성분은 진세노사이드로 명명되는 총 30여종의 사포닌 성분(백삼 24종, 홍삼 32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외 유명학자들의 지속적인 연구결과로 화학구조 해명은 물론 약리활성 성분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서양삼의 사포닌 함유조성은 고려인삼의 세근(미삼)과 유사한 사포닌 조성의 분포양상을 보이고 있다.
비사포닌계 생리활성 성분에 있어 고려인삼이 다른 인삼종 보다 그 함량이 높다.
고려인삼종(Panax ginseng)은 한의학적으로 가장 오랜 약용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광범위하게 임상적으로 응용되어 온 진정한 인삼종이다.
약용 역사면에서 보면 고려인삼은 중국의 고의서인 급취장(急就章; BC 33-48), 상한론(傷寒論: AD 196-220),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AD 483-496) 등에 무독하고 불로장생하는 상약(上藥)의 개념으로 효능이 기술되어 2000년 이상의 오랜 약용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전칠삼(田七參)은 본초강목(本草綱目: AD 1598)에 주(主) 효능이 지혈(止血)작용으로 기술되어 있다.
미국삼은 18세기 초 1716년 경에 캐나다에서 처음 발견되어 중국 상인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당시는 중국에서는 고려인삼이 희귀하고 고가여서 그 대체품으로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약용역사는 250여년에 불과하다.
이처럼 중국 고의서에 기술된 진정(眞正)한 인삼은 고려인삼종(Panax ginseng)으로서 한의학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게 임상적으로 응용되어 왔고, 이러한 고려인삼의 임상적 효험은 현대과학적 연구결과에 의해서도 고려인삼의 진정한 약용가치가 실증되고 있다.
특히 고려인삼은 현재 장수 건강 보건식품으로서 또는 현대적 의료에 응용되는 의약품으로서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 동안의 고려인삼의 많은 임상효능 연구결과들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는데 비해 전칠삼이나 미국삼에 대한 임상효능연구결과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고려인삼(Panax ginseng)은 동속 식물종인 서양삼(Panax quinquefolium)과 전칠삼(Panax notoginseng)에 비해 약리활성을 나타내는 많은 종류의 Ginsenoside(사포닌)를 함유하고있다.
인삼의 주요 유효성분은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로 명명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학자들의 지속적인 연구결과로 화학구조 해명은 물론 약리활성 성분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사포닌 주요 특성
1) 인체내의 지방분해력이 크며, 영양분의 흡수와 소화 촉진
2) 세포내의 효소들을 활성화하여 신진대사를 촉진
3) 혈청단백질 합성을 촉진
4) 에너지를 증가시켜 원기회복, 피로, 무력감, 식욕부진 개선
사포닌 종류
정관장홍삼:30여종, 수삼 과 백삼(한국):22종, 화기삼(미국) : 15종 전칠삼(중국):14종, 죽절삼(일본) :8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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